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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우한폐렴처럼 전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는 바이러스가 등장하면 나의 면역력은 과연 괜찮은지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건강한 성인이라면 이겨낼 수도 있는데, 면역력이 약한 경우 최악의 상황을 겪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면역력을 챙기기 위해 드시모네 유산균과 프로폴리스 영양제를 먹고 있는데요, 큰 효과는 몰라도 최소 잔병치레는 덜하는 느낌입니다. 혹시 나의 면역력에 위험신호가 뜬 것은 아닌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을 살펴보겠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 4가지
1. 감기
누구나 쉽게 걸리는 감기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감기가 떨어지지 않아 고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하고, 증상이 쉽게 나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 들면서 감기가 점점 무서워지는 이유 중에 하나지요.
2. 소화불량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 중 하나는 소화가 잘 안 된다는 것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져 위장으로 세균과 바이러스가 침투하게 되면 위장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세균과 싸우는 위장관이 제 기능을 못해 장내 유해균이 많아지고 이는 소화불량을 초래합니다. 복통이나 설사 등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해균은 면역력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기 때문에 유산균 정도는 챙겨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염증
면역력이 떨어지면 헤르페스성 구내염이나 여성의 경우 질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성 구내염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 중 대표적인 질환으로 입술 주변에 수포가 생기는 증상입니다. 여성의 감기라 불리는 질염도 보통 질내 산도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생기게 되는 질환이지요. 때문에 여성들은 질 건강을 위해 여성 전용 유산균을 먹기도 합니다.
4. 대상포진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 중 최악의 경우가 대상포진에 걸리는 것이지요. 몸속에 잠복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저하된 틈을 타 활성화되면서 피부에 발진이나 물집 등이 생기고 근육통을 유발하는데, 경험자들의 말에 의하면 정말 아프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도 하는데, 발병한 지 72시간 내에 항바이러스제 등을 이용해 치료해야 잘 낫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의심이 된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배 올라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신체 장기의 활동성이 감소되고, 온몸의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지 않고, 근육이 경직되는 등 여러 가지 신체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운동을 하거나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반신욕을 하는 등 사소한 습관부터 잡아간다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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